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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4시리즈 쿠페 최신 정보

BMW는 2020년 6월 2일 신형 4시리즈 쿠페(G22)를 첫선을 보였다. 최신의 2도어 4 시터 쿠페의 시장 도입은 2020년 가을부터 스타트한다고 한다.6대째 3시리즈(F30) 베이스의 쿠페로 개발된 초대(F22)의 등장으로부터 7년, 4시리즈 쿠페가 2대째 태어났다.현행 3 시리즈(G30)를 기본으로 고강성화나 저중심화를 도모해,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2 도어 쿠페로서 만들어 냈다.


BMW 4시리즈 쿠페 최신 정보


신형 4시리즈 쿠페의 발표회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 세계에 발신됐다.BMW 그룹 클래식은 동사가 소장하는 콜렉션의 유지·관리하는 시설로, 고객의 클래식 BMW를 스토어 하는 클래식 센터도 병설하고 있다.


신형 4시리즈 쿠페의 발표회는 BMW그룹 클래식의 히스토릭홀, 뮌헨의 디자인 스튜디오, 애슈하임의 테스트 코스를 무대로 디지털 방식으로 전 세계에 발신됐다.


신형 4시리즈는 우선 5개 모델로 판매를 시작한다.가솔린은 3.0 리터 직렬 6 기통 엔진+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의 "M440ixDrive"를 필두로 2.0 리터 직렬 4 기통 터보의 출력 차이로 "420 i"(184 hp/300 Nm)와 "430 i"(258 hp/400 Nm)를 준비.


디젤은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탑재하고 2.0L 직렬 4기통인 420d(190hp/400Nm)와 그 4륜구동 420d x Drive(동)를 라인업. 추후에 2021년 3월에 3.0L 직렬 6기통 디젤의 430d x Drive(286hp/650Nm) 및 M440d x Drive(340hp/700Nm)를 추가 투입한다.전차 스텝 트로닉 장착 8속 AT를 탑재.물론 모두 최신의 유럽 배기가스 기준 "6 d"에 대응하고 있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엣지를 최대한 줄인 부드러운 면으로 구성.미묘한 억양의 변화로 인해 깊이 새겨진 표정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당면한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하는 "M440ixDrive"의 0-100 km/h가속은 4.5초. 11 hp의 스타터겸제너레이터를 탑재한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효율성, 5500~6500 rpm으로 374 hp를 두드려내는 파워, 1900 rpm으로 최대 트르크의 500 Nm를 용출하는 믿음, 그리고 직렬 6기통만이 가능한 매끈한 감촉.그 모든 것을 빠짐없이 맛볼 수 있다.


참고로 M모델에는 패들 시프트를 갖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변속기를표준장비.고속도로등의 추월시에 가속 성능을 높이는 "스프린트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고 있다.


최신의 키드니 그릴을 채용한 2대째 4 시리즈.1930년대의 328, 1970년대의 3.0 CS에 착상을 얻어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차체 치수를 선대와 비교하면, 전장은+128 mm의 4770 mm, 전폭은+27 mm의 1852 mm, 휠 베이스는+41 mm의 2851 mm가 되었다.차고는 겨우 6mm 플러스가 되었지만, 3 시리즈에 비하면 57mm 낮고, 중심고도 21mm 내렸다.트레드도 선대 대비 프론트가 28mm, 리어가 18mm 확대.3시리즈와 비교해도 리어는 23mm나 넓다.


천지 방향에 긴 키드니 그릴을 채용한 주목할 만한 최신 페이스는 왕년의 명차인 328이나 3.0 CS의 표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한다.디자인 전체로는 불필요한 라인이나 엣지를 최대한 줄인 부드러운 면 구성이 특징.미묘한 곡선으로 깊은 음영을 만들어냄으로써 박진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저중심화, 전후중량 균형 철저화, 고강성화, 공력 성능 최적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다이내믹 성능을 갈고 닦고 있다.


쿠페의 스포티한 캐릭터에 맞춰 샤시는 지오메트리부터 셋업, 마운트까지 모든 것을 손질하고 있다.스트랫 타워나 벌크헤트 등 주요 개소에는 브레이스류를 추가하여 강성을 향상.차중을 가능한 한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전후 중량 배분은 50:50을 견지.


공기의 흐름을 세밀하게 만들어 리프트 저감을 도모하는 등 직진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코너링 성능의 정밀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리어시트는40:20:40분할가도식.튀어나오는 벨트 앵커나 라겟지 룸내의 후크나 넷 등, 사용하기에도 배려하고 있다.


다이나믹 성능을 스포티하게 갈고 닦은 한편, 우아한 쿠페에 어울리는 쾌적성, 일상사를 중시한 기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에어컨은 3존의 독립 조정식이 표준.옵션의 글래스 루프는 선대보다 전장이 24 mm 늘어나 개방감이 더했다.리어 시트는 40:20:40의 분할 가도식으로, 짐칸 안의 버튼 하나로 시트 조작이 가능.짐칸의 용량은 440리터를 확보하고, 12 V소켓이나 수납 넷, 짐용 후크등을 장비하는"스토리지 패키지"가 전차에게 표준이 된다.


콕피트의 경치는 최신세대의 BMW에 준거.AI를 활용한 자연대화식 음성인식기구와 제스처 컨트롤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에 대응한다.


8.8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및 5.1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미터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2개의 USB 포트, WiFi 인터페이스를 갖춘 '라이브 콕피트' 플러스'는 표준 탑재.SIM 카드 내장으로 4G LTE 통신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 갱신이나 컨시어지 서비스 등에 대응한다.


물론 최신 OS인 BMW 운영체제 7.0을 지원하며 AI를 활용한 자연대화식 음성인식기구와 제스처 컨트롤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옵션의"라이브 콕피트 프로페셔널을 선택하면 12.3인치 풀 디지털 미터와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갖춰진다.고정밀의 3D비주얼로 주위의 환경을 디스플레이상에 표시 가능하게 해, 쿠페 특유의 좌우 후방 시계의 약점도 불식된다.


사진 왼쪽이 M440ixDrive 쿠페, 오른쪽이 430i 쿠페.M440i와 디젤 모델에는 48V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구를 탑재한다.


ADAS(선진 운전 지원 시스템)관계의 시스템 구성도 최근.섬세하게 가감 속도, 차선 행진을 어시스트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네비게이션과 연동하고 차선 변경을 촉진하는 기능, 직전에 달려온 50m의 궤적을 자동으로 후퇴할 수 있는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블랙박스도 새로워져 차량의 모든 각도에서 영상을 최장 40초간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4 시리즈 쿠페는 2020년 10월부터 시장 도입을 스타트한다고 한다.직렬 6기통 디젤 탑재 모델과 또 다른 M모델도 추후 도입될 예정이다.


2대째 4시리즈의 생산은 7시리즈나 8시리즈 같은 톱엔드 모델과 함께 딩골핑 공장에서 이뤄진다.가격등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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